박용우 스위치온 다이어트 4주차 안정기 22~28일차

벌써 4주차에 접어든 나의 스위치온 다이어트 도전기
4주차에는 24시간 간철적 단식이 무려 3회나 있습니다,,

그나저나 인바디를 안 해보기도 했지만,, ㅠㅠ
눈바디도 크게 잘 모르겠고,, ㅠㅠ
그나마 조금 안심인게,,
안 맞던 옷들을 입게 되었다는거??;;;
 
아무쪼록 4주차까지 일단 가보구요~~
그 이후에 다시 시작해볼까도 고민 중입니다;;;
클린 식단이 뱃속이 편하긴 하더라구요,,
글고 다시 한다면 무엇보다 인바디도 측정해봐야겠구요,,
 
자, 그럼 4주차 시작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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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주차 식단 둘러보기 ↓↓↓

[먹다] - 박용우 스위치온 다이어트 1주차 도입기 Part I 1~3일차

박용우 스위치온 다이어트 1주차 도입기 Part I 1~3일차

[먹다] - 박용우 스위치온 다이어트 1주차 도입기 Part II 4~7일차

박용우 스위치온 다이어트 1주차 도입기 Part II 4~7일차

[먹다] - 박용우 스위치온 다이어트 2주차 가속기 8~14일차

박용우 스위치온 다이어트 2주차 가속기 8~14일차

[먹다] - 박용우 스위치온 다이어트 3주차 진행기 15~21일차

박용우 스위치온 다이어트 3주차 진행기 15~2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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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야할 사항도 다시 한번 복기해보구요,,

 
금기 음식도 다시 각인시킵니다,,

 
박용우 쌤이 강조하는 꼭 지켜야 할 것들도 다시 읽어보구요!!
 

 
그럼 4주차 요이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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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차: 쉐이크 - 일반식 - 쉐이크 - 저탄수화물식

 

아침: 딜라이트 프로젝트 단백질 쉐이크 옥수수 카스테라
전 딜라이트 단쉐가 젤 맛있네요 ㅎㅎㅎ
나중에 4주차 끝나면 그동안 먹었던 단쉐 리뷰도 좀 해봐야겠어요,, ㅎㅎㅎ
 

점심: 이제 일반식이 허용이 된다구요~~
하지만 샐러드에 수지스 닭가슴살 그리고 현미밥
샐러드가 물러지고 있는 관계로 ㅠㅠ 한 봉 더 뜯뜯하구
자두도 물러지고 있는 관계로22 ㅠㅠ ㅎㅎㅎ;;; 하나 클리어,,
 
그리고 낼이 24시간 간헐적 단식인데
낼 오찬 미팅이 있는 관계로,,
오늘 식사는 여기서 접으려 합니다,,
 
그리고 이동은 차 두고 대중교통 이용 & 걷기로 일부로 좀 많이 움직이려 했는데
걷는 거리는 그리 많지 않네여;;
 
집중을 요하는 일이 있어서 커피에 물 왕창 부어 마셨슴당,,

간식: 안 머거떠요,,

저녁: 안 머거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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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차: 공복유지 - 공복유지 - 공복유지 - 저탄수화물식 

 

아침: 잘 건너뛰었구요,,

점심: 갈비찜 반상 먹었습니다,,

여기 갈비찜 맛집이라구요~~

밥은 반 공기 정도만 먹었구요,,

간식: 배가 넘 불러서 건너뛰고,,

저녁: 어제밤에 허기졌을 때 유튭보다가

떡볶퀸을 알게 되어서 ㅠㅠ

급 떡볶이가 땡기는데 어케요 ㅠㅠ

갈비찜에 배가 아직 불렀는데,,

나의 소울푸드 떡볶이가 넘 먹고 싶어서,,

떡볶이 1인분, 김밥 1줄, 오뎅탕 오빠랑 둘이 클리어,,

약간의 죄책감에 사진은 업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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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차: 쉐이크 - 일반식 - 쉐이크 - 저탄수화물식 

 

아침: 딜라이트 프로젝트 단백질 쉐이크 흑임자 인절미

점심: 샐러드 + 닭가슴살 + 오리 슬라이스 2팩 그리고 현미밥

간식: 건너뛰었슴당,,

저녁: 오빠가 포장해온 스시

그리고 에프에 구운 고구마 한 개

그리고 또 입이 터졌나요,,

오땅 한 봉지,, 왤케 맛있나요,,

속세의 맛,, 어떻게 잊겠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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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차: 공복유지 - 공복유지 - 공복유지 - 저탄수화물식 

 
아침, 점심, 간식: 잘 건너뛰었구요,,

저녁: 긍데,, 저녁에 가족 모임이 있어서,,

조개구이집에 와서 공복에 한이 맺힌 것 마냥 와구와구 먹었어요;;;

심지어 라면 & 칼국수도 먹었다능;;;

간헐적 단식인가 간헐적 폭식인가 다시 고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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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차: 쉐이크 - 일반식 - 쉐이크 - 저탄수화물식 

아침: 딜라이트 프로젝트 단백질 쉐이크 옥수수 카스테라

점심: 연어 초밥이 넘 땡겨서,, 5피스,,

그리고 순대 내장만,,

그리고 그 전에 양배추 씻어서 생 양배추 와구 와구 먹어줬답니다~

저 몰랐는데 저 양배추 넘 사랑하드라구요~

 

그리고 24시간 간헐적 단식 들어갑니다~
간식과 저녁, 잘 참았어요,,

그리고 귀가길에 한 3km 정도 걷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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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차: 공복유지 - 공복유지 - 공복유지 - 저탄수화물식 

 
아침: 배가 고팠는데,, 잘 넘겼구요~

확실히 점심 후 단식을 하니까

배가 홀쭉해지는 느낌이 많이 들어요,,

오늘 아침 공복 상태로 인바디 쟀어야 하는데,,

급하게 나와야 해서,, 아쉬울 뿐;;;

 

점심: 제 최애 타마고스시를 앞장 세워,,

애슐리에 갔지 모에요;;;;;

애슐리가 그렇게 핫하다고 하길래요;;;;;

 

애슐리 왜 때문에 오픈런 하는건데??!! ↓↓↓

[풀다/잡학썰] - 애슐리 왜 때문에 오픈런 하는건데??!!

애슐리 왜 때문에 오픈런 하는건데??!!

 

역시나 갈 때는 매우 기대하지만,, 가서는 절대 후회하는 곳,,

그곳은 바로 뷔페가 진리인가 봅니다,,

한 접시 먹고 배불러서,,

하지만 둘러보고 또 떠오고 또 먹고 또 둘러보고 무한 반복하다가

배가 찢어질 것 같아야 나오게 되는;;;;

 

간식: 배 찢어질까봐 건너뛰구요 ㅎㅎㅎ;;;

저녁: 간단하게 고구마 에프에 구워 하나 먹었슴당~

 

이렇게 저의 4주간의 대장정이 마무리 되었습니당..

낼부터는 편하게 식사라,, 여기서 정리해도 될 것 같아요~ 
 
지난 4주간 가장 잘 한 일은

식사 사이에 다른 음식을 거의 안 먹었다는거,,
어디선가 보니까 식사 사이 간식을 계속 먹으면 혈당이 떨어지지 않는다 했거든요,,
그리고 식단일기를 썼다는게 무엇보다 의미가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저 스위치온 다이어트 또 할거에요~ ㅎㅎㅎ

낼은 편하게 먹고,,

스위치온 이번에는 인바디와 함께 다시 시작해볼게요~

열허분도 홧튕임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