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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MOVIE ㅣ DRAMA9

📺 PEAKY BLINDERS 피키 블라인더스 ㅣ 1920년대 영국 🇬🇧 ㅣ 영국판 대부 ㅣ 킬리언 머피 Cillian Murphy 원탑 사실,, 시작은 #오펜하이머 에서 비롯되었슴당,, #킬리언머피 Cillian Murphy 심지어 전 여태 그를 #안젤리나졸리 의 오빠라고 착각하고 있었어요;;; 영화 (2019) 때부터요;;; 닮지 않았나요?? ^^;;;;; 안젤리나 졸리의 오빠는 #제임스헤이븐 James Haven 이고요;;; 암튼;;; 잘못된 정보는 정정하고;;; ㅎㅎㅎ;;; 영화 를 보구서 킬리언의 연기력에 뜨학!! #쌍따봉 👍🏻👍🏻 #TwoThumbsUp (영화 오펜하이머 얘기는 나중에 하도록 합시당;;; ㅎㅎㅎ) 그래서 킬리언의 필모그래피를 살펴보다가 #넷플릭스 에서 #피키블라인더스 를 알게 된거죠 피키 블라인더스는 실존했던 영국의 #갱단 을 모티브로 2013년부터 영국 BBC에서 방영한 시즌제 시대극 드라마인데 2022년 시즌.. 2023. 9. 7.
🎞️ 영화 게이샤의 추억 ㅣ Memoirs of a GEISHA 게이샤의 추억 (2005) Memoirs Of A Geisha 藝伎回憶錄 이번 여름, 제 인생에서 세 번째로 교토를 방문하면서 '후시미 이나리 신사'를 다시 한번 더 다녀왔는데요, 영화 을 촬영한 곳으로 유명한 곳이죠 강렬한 주홍빛의 ⛩️ 토리이가 수 없이 쭉 늘어선 센본 토리이 ⛩️⛩️⛩️⛩️⛩️⛩️⛩️⛩️⛩️⛩️ 여우와 함께 특별한 곳으로 국내외 관광객들이 꽤 많이 몰리는 관광지입니다 그런데 영화를 예전에 보긴 봤는데 공리가 참 예뻤다는 것과 중국인들이 일본인 역할을 하면서 영어로 대사하네 외에는 기억이 가물가물;;;;; 그래서 여행 다녀온 후 생각난 김에~ 넷플릭스로 한번 더 감상해보았슴당 영화 관람 2회차에서 발견한 가장 놀라웠던 사실은 😲 센본 토리이 배경은 어린 치요였네요!! 🤦‍♀️ㅋ HTM.. 2023. 7. 18.
🎞️ 킬링 로맨스 (Killing Romance, 2023) ㅣ 한번도 난 너를 잊어본 적 없는 발연기를 남기고 떠나간 여래이즘 이하늬, 이선균 주연의 킬링 로맨스,, 지난 주 금욜(04/14)에 개봉을 했다지요 개봉한 날 뜨끈뜨끈 관람한 후기 올라갑니당~ 😉 영화 티케팅 전, 이원석 감독님의 제작기 영상을 먼저 봤어요~ "전에 없던 코미디 장르가 될 것이다!!??" 이렇게 얘길하더라구요~ 극 중 John Na 라는 캐릭터를 연기할 이선균도 기대되고, ㅋ 이하늬의 발 연기도 기대되고,, ㅋㅋㅋㅋㅋ (발바닥 상 얼굴 어쩔 ㅋㅋㅋㅋㅋ) 그리하야 험난하고 고단한 이 인생 ㅠㅠ ㅋ 불금밤엔 걍 웃고 즐기자 하여 ㅎㅎㅎ 예매 완료!! 상영시간 기둘하면서 IFC몰 스타벅스R 에서 정용진 부회장의 픽!! 나이트로 콜드브루 마실 때만 해도 개안았거등요 뭐가?? CGV 평점이요,, 아,, 긍데,, 상영 직전에 모바일 티켓 보려고 앱 켜니 헉,,,.. 2023. 4. 23.
🎞️ 도굴 (2020) ㅣ 고물을 보물처럼 이제훈이 하드캐리 합니다 😅 선/정/릉 다들 아시쥬?? 서울 강남에 지하철 2호선/분당선 선릉역도 있고 9호선/분당선 선정릉역도 있쟈냐유~ https://place.map.kakao.com/26967382 서울선릉과정릉 서울 강남구 선릉로100길 1 (삼성동 131) place.map.kakao.com 조선시대 제9대 왕 성종의 능이 '선릉'이고요 조선시대 제11대 왕 중종의 능이 '정릉'입니다,, 긍데 이 두 능이 임진왜란 때 왜적들에 의해 도굴되었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거든요 (아마도 유튭에서 들었음;;; 요즘 유튭으로 역사 공부함;;;) 그래서 현재 선정릉에는 시신이 없다고 합니다 긍데22 영화에서 뜬금 이 왕릉에 이성계의 검이 있다묘,, 하하핫;;; https://youtu.be/HHXyQiCGgKw 영화 도굴은 2020년.. 2023. 3. 31.
📺 판도라 : 조작된 낙원 ㅣ 이지아 리즈 갱신?? ㅣ 한국 막장 드라마의 대모 김순옥 사단 작품 아니 얼마 전에 칭구가 "이지아" 드라마 봤냐묘?? 아니 못 봤는뎅??? 넘흐 이뻐졌다는고예요~ 여자의 변신은 무죄!! 라지만 고뤠?? 바로 검색해봤죠 엄훠엄훠~ 이 온니 이렇게 나이 안 먹기 있긔없긔?? 세상에나 마상에나 누가 40대 중반으로 보겠어요?? 연예인 증말 아무나 못하네 그러다가 자연스럽게 드라마 "판도라" 얘기로~ 이상윤이 나오고 장희진이 나오는데 기억을 잃어서 어쩌고 저쩌고~ ㅎㅎㅎ 요즘 드라마 보기 참 겁나요;;; 왜냐믄요?? 정주행을 막을 수가 업떠서요 ㅠㅠㅠㅠㅠㅠ 정주행은 제어불가 ㅠㅠ 글서 일단 킵 하고 있다가 며칠 후,, 이런이런;;; 저도 판도라를 열어버렸지 모예요;;;; 아놔~ 6회차까지 정주행해벌임;;;;; 아놔~22 밤새 시청 후 담날 일정 망;;;;; 판도라는 딱 미드 .. 2023. 3. 27.
🎞️ 파벨만스 (The Fabelmans) = fable man ㅣ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자전적 영화 @CGV 용산아이파크몰 일단 제작 배경에 대한 사전 지식없이 영화의 서사 구조적인 측면에서만 봤을 때 큰 울림이 있는 감동적인 영화는 절대 아니다. 2시간 반이나 되는 다소 긴 러닝타임에 기억하고 있는 것이라면 사소한 것이라도 절대 지우고 싶지 않은 듯한 줄거리로 어떤 사건에 대해 크게 과장하지도 축소하지도 않은 채 배우들의 연기력에 의존하여 담담히 풀어내고 있다. 그러나 작 중 '샘 파벨만'이 실제 헐리우드를 대표하는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Steven Spielberg)"라면? 느끼는 바가 크게 달라질 것이다. Variety가 평론한 대로 "타고난 이야기꾼이 들려주는 가장 소중한 이야기"가 되는 것이다. 영화 속에서 유대인 주인공 가족들의 성(last name)인 '파벨만(Fabelman)'은 [페이블맨]으로 발음하는데 그.. 2023. 3. 26.
🎞️ 유어 플레이스 오어 마인 ㅣ Your Place or Mine ㅣ 2023 최근 공개된 (출시일 : 2023.02.10.) 넷플릭스의 킬링타임용 로코 세줄평 - 별 생각없이 보라 - 잠이 안 올 때 보라 - 40대 애쉬튼 커쳐의 므흣함을 보라 https://youtu.be/LzhJAZw7aaE 여기서부터는 스포가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하셈요~ 데비(리즈 위더스푼)와 피터(애쉬튼 커쳐)는 서로 남사친 여사친 절친인데 말입죠 데비는 엘에이에 살고 피터는 뉴욕에 살아욤 둘은 매일 매일 안부를 묻는 찐친이 맞는데 실은 20년 전 원나잇을 하고서는 (으응??) 서로 애매모호하게 감정 전달을 못한채 (피터는 겁쟁이 ㅡㅡ;;;) 데비는 곧 산악인과 결혼을 했고 피터는 엘에이의 지진이 무섭다며 뉴욕으로 갔습죠 피터에게 데비는 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곧바로 달려와준 고마운 칭구 두 번이나 재활원.. 2023. 2. 25.
🎞️ 바빌론 ㅣ BABYLON ㅣ 2022 무성영화에서 유성영화로 넘어가던 1920년대의 헐리우드를 배경으로 당대 최고의 영화 배우(잭 콘래드: 브래드 피트)와 그를 둘러싼 영화인들의 이야기 지금과는 현저히 다른 (열악한? 조악한?) 제작 방식에서 기술의 진보와 함께 제작 환경의 변화를 맞이하며 새로운 방식들이 속속 도입되지만, 익숙치 않은 것에 대한 부적응으로 누군가는 자신의 것들을 잃게 된다 그렇게 결국 주연급들은 모두 쓸쓸히 사라진다 영화 산업의 이면을 보여주었다는 것, 감독이 위플래쉬, 라라랜드를 연출한 데이미언 셔젤(데미언 샤젤, Damien Sayre Chazelle)이라는 것, 브래드 피트, 마고 로비, 그리고 신예 디에고 칼바 등의 연기는 모자름이 없겠으나, 정리되지 않은 자극적인 사족들로 필요 이상의 3시간이 넘는 긴 러닝타임은 .. 2023. 2. 24.
🎞️ 하울의 움직이는 성 나의 지브리 입문기 사건(?)의 발단은 이렇습니다. 제가 대학에 입학해서 두 학기를 보내고, 겨울방학을 즐기고 있을 때 태어난 사촌동생이 있는데요, (나이 차가 갱장하다는 말씀을 강조하는 중;;; 하하핫;;;) 며칠 전, 함께 카페에 들렀다가 주차장 가는 길에 우연히, 정말 우연히 오르골이 진열된 상점을 지나게 되었어요. 저는 오르골에 그다지 감흥을 느끼지 못하는 타입(?)이라 무심히 지나치려는데, 예전에 일본 홋카이도 오타루 여행 갔을 때도 오르골당에 들어가서 머 걍 그렇구나 한 정도? 그렇다고 갬성 없는 뇨자는 절대 아님당;;; 그런데 동생은 홀리듯이 그 자리에 멈춰서 오르골에서 눈을 못 떼는 거예요. 너무 아름다운 소리라며, 이 중에 꼭 하나를 가져야겠다더군요. 그러면서 한참을 고심한 끝에 고른 것.. 2022.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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