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다들 설악산~ 설악산~ 하는지 이제 알겠네 ㅣ 설악산 천불동 계곡 천당폭포
2024년 10월의 마지막 주,,아직 단풍이 완전히 물들지 않았지만,,낙엽이 녹색으로 떨어질 수도 있다는 소식에,,부랴부랴 가을 산행을 나섰습니다,, 설악산,,흐음,, 저에겐,, 울산바위 정도가 딱 적당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천불동 계곡은 충분히 가능할 것이란 응원(?)에,,큰맘 먹고 도전!! 오전 9시 50분쯤 설악산 입구에 도착했는데요,,주차는 10시 30분 되어서야,, ㅠㅠ다행인 건,, 신흥사 바로 앞에 주차할 수 있어서,,초반에 덜 힘이 빠졌다능?? ㅎㅎㅎ주차비는 선불로 6,000원이구요~ 미간에 반짝이는 큰 보석이 박힌 큰 불상이 있었는데,,주변 사람들 말하는 걸 들어보니없던게 생겼네? 하시던데,,저도 그건 잘 몰겠어요;;; 예전 같으면 두말할 것없이 바로 우회전,, ㅎㅎㅎ그러나 오늘은..
2024. 1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