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무슨 일이야!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우아한형제들의 일문화이야기
우아한형제들 지음 | 북스톤 | 2022년 06월 17일 출간
퇴사하고 싶을 때 열어보는 책??
(그렇다면 지금 당장 읽어봐야지 않겠어?? ㅋㅋㅋ)
보통의 직장인들은 여러 이유에서 '일잘러'가 되고자 합니다.
그러나 일잘러에 대한 정의는 제각각인데요,
'일'에 대한 가치관이 개인마다, 조직마다 서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일을 '잘' 하기 위해서
'일의 본질'에 대한 깊은 고민도 중요하지만,
'함께 일하는 관계'를 놓쳐서는 안 됩니다.
때로는 일 잘 하는 '척'도 해야 하고
반대로 일 '못' 하는 척도 필요한 곳이 회사입니다.
그런데 이 모든 것이 관계 속에서 이루어집니다.
저에게 이 책은,
관계의 관점에서 일잘러로 성장하는 방법을 일깨워준 책입니다.
스타트업을 넘어선 기업들이
고유의 조직문화를 강조하는 이유는
더 큰 '성장'을 위해서 입니다.
앞선 기업들을 따라 잡아야 하고, 바짝 추격해오는 기업들 사이에서
샌드위치로 남지 않으려면
지속적인 인재 유입이 원활해야 하는데,
이때 인재들을 유인할 수 있는 당근들이 심어진 밭이 필요합니다.
그 당근 밭이 바로 조직문화인 것이죠.
그렇다고 조직문화의 본질이 '다니기 좋은 회사'에 그치면 안 됩니다.
'일하기 좋은 회사'가 될 수 있도록 조직문화를 지속적으로 계발해야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좋은 회사는??
회사에 왜 나와??
회사에 안 나오는 회사
일하기 좋은 회사에는 함께 일하고 싶은 동료들이 모여 있습니다.
함께 일하고 싶은 동료들은
- 적극적인 자세
- 밝고 좋은 에너지는 가진 사람,
- 일이 되게끔 하고,
- 일을 통해 뭔가 더 나아지고 싶은 사람
입니다.
"밝은 친구들"
에너지가 밝으면 어떠한 결함도 다 덮어버려요.
실수를 해도 더 기회를 주고 싶고
일을 더 잘하게끔 도와주고 싶고,
그러다 보니 결국 일을 잘하게 되고요.
"좋은 회사란?"
회사의 명확한 '비전',
'성장'하는 회사,
'소통'이 잘되는 회사,
구성원으로서 '존중' 받음
컨퍼런스 내용을 책으로 옮긴 것이라
책 한 챕터 읽고 해당 유튜브 영상 보고 하면
더욱 재밌음요!!
송파구에서 일을 더 잘하는 11가지 방법 - 김봉진 의장 [이게 무슨 일이야! 컨퍼런스 by 우아한형제들]
싫어하는 사람과 일하는 법 - CBO 장인성 [이게 무슨 일이야! 컨퍼런스 by 우아한형제들]
일 잘하는 '척'하는 법 - CCO 한명수 [이게 무슨 일이야! 컨퍼런스 by 우아한형제들]
이게 무슨 일이에요? - 피플실장 안연주 [이게 무슨 일이야! 컨퍼런스 by 우아한형제들]
대표님 1:1 면담 요청합니다 - CEO 김범준 [이게 무슨 일이야! 컨퍼런스 by 우아한형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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