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어디까지 가봤니?? 스페셜매장 더여수돌산DT점 여수 바다 자몽 피지오 🍹

 

어찌하다 보니,,ㅎㅎㅎ;;;

3년 만에 여수에 방문하게 되었슴당,,

이른 아침부터 김포발 여수행 뱅기를 타고 말이쥬,, ✈️

 

오전 8시 17분,, 실화냐;;;

 

지난 3년 전 여수 방문 때는

공항 입구에서 쏘카 🚗 빌려 타고 다녔는데,,

이번 방문은 뚜벅이입니다,, 🚶🏻‍♀️

 

그리하야 공항에서부터 버스 🚌 를 타고 이동합니다,,

일단 버스로 호텔까지 이동 후,,

짐 맡기며 얼리 첵인이 되는가 눈치를 보았는데,,

실패 ㅠㅠ

오후 3시 되어야 췍인해준다네요;;;

 

긍데 몸이 천근만근 넘 피곤하야,, ㅠㅠ 🥱

새벽부터 짐싸고 이동하느라 피곤쓰,,

운동량 최소한으로 아끼고 션한 데 찾아 앉아서 일을 보기로 합니다,,

호텔 라운지는 넘 조용해서 🙄 일단 이동을 하는 것으로,,

 

여수 돌산에 스타벅스 스페셜매장이 있다하니,,

글루 가보기로 합니당,,

 

 

 

어랏,, 버스를 탔는데 환승이랍니다,,

호텔에서 하차한 때가 한참 됐는데,, 뭐징??

 

 

오오~~ 대박이네요,,

여수에서는 1시간 내 버스 환승시 1회 무료입니다,,

개꿀,, ㅋㅋㅋ

긍데 기사님들 완전 레이서;;; ㅎㄷㄷ;;;

 

거북선대교 아니고 돌산대교 건너,,

백초초등학교 앞에서 하차합니다,,

 

 

그러면 따란,,

스타벅스가 보여욤~

스타벅스 더여수돌산DT점

 

 

전 뚜벅이니까,,

주차장을 통과해서 들어가야 합니다,,

 

 

친절하게 입구 표식이 잘 되어서

따라가기만 하믄 됩니다,,

계단 혹은 엘베 이용해서 한 층 올라가면,,

짜라란~

 

 

천장과 바닥에 조형물이 보입니다,,

심지어 저 큰 테이블은 LED(?) 테이블이라능,,

 

 

좀 전에 저 테이블 밑으로 어린이 한 명 들어가고 난리 ㅋ

 

그리고 여수 돌산점에서만 판매하는 MD 상품이 보이구요,,

더여수돌산DT점 특화MD

 

The Store Only

 

아흐,, 저 스탠리 보라보라 텀블러,, 사? 말아? ㅡㅡ;;;;;

SS 여수돌산 스탠리 켄처 텀블러 591ml

SS Yeosu quencher tumbler

 

고민 중에 다시 한번 보고 옵니다,, ㅎㅎㅎ;;;

 

 

영롱하지 아니함까??

밀폐 되는지 확인해보구요,,

3중 구조로 빨대, 직접 음용, 뚜껑 닫힘,, 쌉 가능 ㅎㅎㅎ

그럼 계속 고민해보는 걸로,, ㅎㅎㅎ

 

매장 내 자리가 꽤 많아요,,

 

 

긍데,, 여긴 비인기 자리;;;

암두 안 앉음;;;

 

밖으로 나가봅니다,,

 

 

2024 써머 이 프리퀀시 이벤트를 콜라보하는 헌터와의 포스터가 유리창 전면에 부착되어 있구요,,

 

바닷가 쪽으로는 오션 뷰를 자랑하는 계단식 야외 자리가 있슴당,,

옙흐넹,,

 

 

다시 실내로 들어와서,,

 

 

시그니처는 다시 한번 찍어주시구요,,

 

계단을 올라 2층으로 이동합니다,,

 

 

계단 한 편에는 저렇게 가족석(?)처럼 좌석이 마련되어 있구요,,

 

2층에도 좌석들이 있구,,

(사람들이 있어서 사진 못 찍었어욤;;;)

 

2층 실외로 나와보면,,

 

또 요로코롬 좌석이 마련되어 있슴당,,

실외 계단을 통해 루프탑으로 이동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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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그리 뜨겁더니,,

웬걸요,,

여수는 왤케 시원해요??

글서 그런지 루프탑 오션뷰 만석이네요,,

 

그 사이 틈 타서 비집고 들어가 저도 한 컷 건져봅니다,,

 

 

캬~ 므찌다,,

갠히 더 THE 가 붙는게 아니게로구나,,

 

 

오션뷰 뒤쪽 자리는 여유가 있네요,,

참고로 평일 오전,,

 

 

자,, 이제 다 둘러봤으니,, 주문을 해야겠쥬??

일단 다시 실내로 들어갑니다,,

 

전 1층이 젤 좋을 거 가타요,, ㅎㅎㅎ

다시 총총총 내려갑니다,,

 

그럼 이제 뭘 주문할지 봐야쥬~~

 

저의 픽은 여수 바다 자몽 피지오,,

그란데 사이즈만 가능하고,,

가격은 9,500원,, ㅎㄷㄷ;;;

 

그리고 쑥 품은 큐브 브레드,,

 

그리고22 따땃한 거 먹고 시퍼서,, 트러플 머쉬룸 수프,,

 

 

제가 또 굳이 여수까지 텀블러 챙겨왔쟈나요~ ㅎㅎㅎ

뿌듯~ ㅎㅎㅎㅎㅎ

 

둘러보니 테이블마다 여수 바다 자몽 피지오 한 잔씩은 있네요,,

 

 

 

파트너님이 잘 섞어 마시라고,,

사진은 섞기 전입니다,,

 

평은,,

피지오 맛있지만,,

9,500원은 쎄다,,

동그란 얼음 깨물어 먹는 맛,, 걍 그럭저럭,, 개안타,,

시그니처니까 한번만은 먹어볼만 하다,,

 

 

쑥 품은 큐브 브레드 안에 쑥 크림이 차갑거등요,,

이거 정말 맛있네요~ 👍🏻👍🏻👍🏻

예상치 못한 맛,,

하지만 가격 9,500원은 역시 ㅎㄷㄷ 하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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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일정의 첫 시작,,

이렇게 더여수돌산DT점에서 스타트합니다,,

 

그럼 전 여기서 일 좀 더 보다가 다음 일정으로 넘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