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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

브런치 식물 카페 어반 플랜트 합정 ⭐️

by 룐다 2024.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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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구 생일을 맞이하여

주말 브런치로 생파를 하고자

합정과 상수 사이에 있는 식물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포털 검색으로 조금 이른 아침이 가능한 곳으로 찾아봤구요,,

10시부터 오픈이어서 주저없이 선택했습니다,,

 

 

브런치 후 교외로 이동을 해야 해서

자차로 이동했구요,,

주차는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당인리 노상 공영 주차장을 이용했습니다,,

 

 

한 10시 반쯤 도착한 것 같아요,,

 

 

식물원 분위기보다는,,,,,

엄,,,,,

비닐하우스 느낌적인 느낌??

 

 

첨엔 여기가 입구인줄,,

입구치고는 테이블이 넘 붙어 있어서;;;

게다가 그 테이블에서 남녀 데이트 중;;;

초큼 난감해하고 있었는데,,

 

 

바로 옆,, 요래 입구가 있었어요,, ㅎㅎㅎ

 

내부 분위기는 요러합니다,,

테이블이나 의자가 좀 대에에에에충 만든 것 같은 분위기,, ㅎㅎㅎ;;;

 

 

각목은 인테리어 인가요??;;;;;

 

1층 두리번, 2층 두리번 * 2 하다가,,

조금 채광이 밝은 2층에 자리 잡았습니다,,

 

주말이어서인지 이른 시간에도 사람들이 꽤 있었어요,,

1층에서 주문하고 계산하고 번호표 받아 2층으로 올라오면,,

음식은 서빙해줍니다,,

 

리뷰에는 라쟈나, 리조또 메뉴도 있었는데,,

지금은 샐러드 2종,, 샌드위치 2종,, 그리고 파스타 3종만 가능하다네요,,

리뷰에서 확인했던 메뉴와는 전혀 달랐어요,,

리뉴얼 되었나 봅니다,,

 

그런데 주문하려고 하니,,

잠시만요,, 하면서,,

주방에서 가능한지 물어봐야 한다고;;; 하하핫;;;

 

음료는 식사 후 주문하든가 아님 자리 옮기자 하여

주문하지 않았구요,,

 

부라타 치즈 & 바질이 들어간 샌드위치와

여기에 샐러드가 한껏 올라가 있어서 샐러드는 패스하고,,

바질 새우 파스타 주문하였슴당,,

 

 

맛은 무난 무난,,

 

간만에 만난 칭구와 수다수다 왕창 떨고,,

사람들이 계속 들어와서,,

웅성웅성 소리에 그리고 정돈되지 않은 공사장(?) 같은 분위기가

그닥 저와 맞지 않아서,,

음식만 거의 먹고 자리 떴습니다,,

 

 

조용하고 보다 다양한 메뉴를 원한다면,,

과감하게 패스해도 될 듯요,,

 

외곽의 식물원 카페와 비교는 절대 불가 ㅎㅎㅎ;;;

 

칭구와 저도 한번 와봤음 대따,,,,,;;;;;가 한줄평임당,,

 

담엔 맛있고 분위기 좋은 브런치 카페로 성공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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