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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다

강원도 춘천 구곡폭포 국민여가 캠핑장 ㅣ 캠린이 추천 ㅣ 일단 먹을 것만 챙겨봅니다 😆

by 룐다 2023.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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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을 너무나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서;;;

차박을 준비했다가;;;

피크닉 용품만 잔뜩 구매한 1인 입니다 ㅋㅋㅋ;;;

 

그런데 지인 중에 가족 캠핑을 다녀왔는데

캠핑 용품 전혀 없이!!! 😮

먹을 것만 싸들고 가서 편하게 쉬고 왔다며

구곡폭포 국민여가 캠핑장을 추천하는고예요!! 

 

 

구곡폭포 국민여가캠핑장

구곡폭포 국민여가캠핑장, 실시간예약

gugog.ticketplay.zone

 

우와 이런 곳도 있구나!!

 

일단 찜!! 해놓고 언제갈까 적당한 날짜만을 고르고 있었쥬!!

 

출처 : 구곡폭포 국민여가 캠핑장 공식 홈페이지

 

보통 예약오픈일은 원하는 날짜의 전월 15일 오후 2시인 것 같은데요,

예약 광클 전쟁은 아닌 듯 했어요 (다행쓰~)

생각날 때마다 홈페이지 들어가서 확인해봤는데요

대부분 자리가 있었슴당

 

 

저희는 캠핑 날짜로 6월 첫째 주말을 택했고

5월 15일 2시에 똭 예약을 해야지 해놓고는 ... 까먹고;;;

담날에 아차차 생각이 나서;;;

16일에 예약했는데 원하는 자리 바로 예약했어요

 

그런데 제가 듣기로는 사이트마다 텐트도 이미 설치되어 있다고 했거든요

긍데 변경되었대요;;;

대여 → 직접 설치 → 해체

 

출처 : 구곡폭포 국민여가 캠핑장 공식 홈페이지

 

어휴~ 여기 텐트가 인디언(?) 면(?) 텐트 같던데,,

그럼 저희는 설치 못해요;;; ㅠㅠ

보통 캠린이들 텐트 치다가 포기하쟈냐요;;;

 

출처 : 구곡폭포 국민여가 캠핑장 공식 홈페이지

 

그렇다고 적당한 텐트를 구매해서 가자니 그것도 좀 에바(?)같고 해서;;;

가지고 있는 피크닉용 원터치 텐트

백패킹용 경량 텐트 하나씩 들고 가서

각방 쓰기로 했슴당 ㅋㅋㅋ

 

자리는 2동 2호로 예약했어요

짙은 파란색 '야영장'으로 표시된 부분이

인덕션, 싱크대가 있는 주방과 캠핑 테이블 및 캠핑 의자 4개가 있는 거실 부분,

그리고 식탁 및 식탁 의자 4개와 냉장고, 밥솥, 전자레인지 등이 있는 다이닝(?) 부분,

그리고22 가장 중요한 화장실 및 온수시설이 설치된 샤워실이 있는 펜션 같은 곳이구요

그 좌우 옆으로 주황색 도마(기계체조의 그 도마 ㅋ) 모양의 표시된 부분 '야영데크'입니다

그림만 봐서는 어디가 명당인지 잘 모르겠쥬?

그래서 저희도 추천 받은 고대로 일단 예약 했어요 ㅎㅎㅎ

 

출처 : 구곡폭포 국민여가 캠핑장 공식 홈페이지

 

이용료는 비수기, 준성수기, 성수기로 나누어서 1만원씩 차이가 있구요

저희는 6월 주말이었기 때문에 70,000원으로 예약과 동시에 결제 완료 했습니다

 

출처 : 구곡폭포 국민여가 캠핑장 공식 홈페이지

 

 

두근두근 여름 캠핑 어떻게 준비할까 계획도 나름 치밀하게 세우고 ㅋㅋㅋ

이케아 가서 갬성 조명도 사고 했슴죠 ㅋㅋㅋ

 

이케아에서 구매한 캠핑용 조명들 💡 ⇩

더보기

솜말롱케 ₩5,900 *2

출처 : 이케아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솜말롱케 3,900 *2

출처 : 이케아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솜말롱케 ₩9,900 *2

출처 : 이케아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삼만렝카드 ₩14,900 *2

출처 : 이케아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 악테르포르트 (예전에 피크닉용으로 구매한 제품) ₩9,900 *1

출처 : 이케아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예약일 기준 몇일 전에 지역번호 033으로 시작하는 전화가 옵니다

캠핑 이용 관련해서 말씀주시고요

궁금한 것도 물어보라 하시더라구요

 

일단 불 사용은 야영장 내에서만 가능하고

설치된 인덕션 외에 별도의 가스버너 이용도 가능하지만

절대 내부에서만 사용해야 하구요

야영데크에서 불멍을 위한 장작 이런 거 절대 안 된답니다

주차장 도착 후 받은 전화번호 그대로 전화주면 마중(?) 나와주신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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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참 빨리 가요~

어느덧 당일이 되어서 ㅋ

오전에 집 근처 이마트 오픈 시간에 맞춰 가서 장 봤구요

토욜 오전 막히는 고속도로 주춤주춤 이동하여 구곡폭포에 도착하니

오후 1시 30분이 되었습니당

 

주차 출입시 관리인분께 캠핑 왔다고 말씀 드렸더니

일단 주차하고 입구로 다시 오면 직접 전화해주시겠다고 하셨는데

전화번호 알고 있어서 제가 전화해도 될 것 같다고 여쭸더니 그래도 된다고 하심당

정말 친절하세용~

 

 

가는 길에 편의점에서 얼음을 사려했는데 편의점을 놓쳐서;;;

매점 같은 곳을 어슬렁 거렸더니

컵얼음 밖에 없다고 컵얼음을 주십니다

그런데 캠핑장에 왔다고 하니까

아주머니께서 그렇다면 직접 사용하려던 봉지 얼음으로 주시겠다고

다른 냉장고에서 봉지 얼음 꺼내주십니다~

완전 땡큐베리감사용~ ^^

대따 큰 봉지 얼음 5,000원에 구매 완료!!

 

그런데 왜 안 들어가고 있냐 하셔서

2시까지 기둘하는 중이라고 말씀 드렸더니

그런거 없다고 걍 들어가라 하십니다 ㅋㅋㅋ

 

 

구곡폭포 입구에 매표소가 있었고

그곳에 가서 캠핑장 왔다고 했더니 전화를 하십니다

그러더니 2시 되어야 출입 가능하다고;;;

짐은 놔두고 일단 편히 들어가서 구경 먼저 하라 하십니다

예얍 감사합니다 하고 입장료 없이 패쓰~하여 둘러봅니당

 

 

긍데 예전에 구곡이라 하면 구곡산장이라고 귀신 나오는 무서운 곳 아니었나요?? ㅎㅎㅎ;;;

'구곡혼', '구곡ㅠ게소' 보고 전설의 고향 아냐?? 했다능;;;;; ㅎㅎㅎ;;;

 

 

카페도 있었어요

구구리카페

구구리라는 명칭은 구곡폭포의 옛이름이라고 하네욤

구구리 = 아홉구비

 

얼추 시간이 된 듯 하야

다시 입구로 내려와서 말씀드렸더니

카트를 보내줄테니 주차장에서 손 흔들고 있으라 하셨어요 🙋🏻‍♀️ ㅋㅋㅋ

 

 

차에서 짐 빼서 카트에도 실어주시고

(넘나 다덜 친절쓰세용!! 감동 😍)

울퉁불퉁 산 길을 조금 타고 올라오니

캠핑장 입구에 다다릅니다

카트 없었으면 어쩔뻔;;;

 

 

관리사무소에 들러서 입실 수속 하고 (우리가 1빠!!)

일탄화탄소 경보기, 쓰레기 봉투, 음식물 쓰레기 봉투, 야영장 카드키 받았습니다

캠핑웨건 하나 무료 대여해서 물건 다 싣고

야자매트 깔린 경사길로 끌고 올라갑니다

은근 경사 있어요;;;

 

경사길 웨건 끄는 것도 관리자분들께서 다 도와주시긴 했는데

캠린이는 요거에도 힘 빠지네요;;; ㅎㅎㅎ;;;

긍데 우리의 물건은 적은 거라묘;;;

다른 팀들은 웨건 2개 이상 필요하다고;;;

 

 

2동 2호 우리 데크에서 입구 쪽을 바라본 사진입니다

4동과 5동은 입구에서 가깝고 1층(?)이라 한다면

1~3동은 2층(?)이라 보심 되겠슴당 ㅎㅎㅎ

 

제가 카트 타고 오면서 여쭤봤거등요

명당 사이트는 어디냐고요

그랬더니 직접 함 보라고만 하시더라구요;;;

 

대에에충 둘러보니 2동 2호가 명당이 맞습디다 ㅎㅎㅎ

 

 

같이 올라와주신 관리자분으로부터 야영장 사용법 설명 듣고요~

 

젤 중요한 백패킹용 텐트부터 설치합니다

만약 데크 공간 모자르다면

백패킹용 텐트에서 둘이 자야했거덩요 ㅎㅎㅎ

 

데크 공간 충분히 확보된 거 파악 후

원터치 텐트 던져서 1초 컷 설치 완료합니다 ㅎㅎㅎ

(요 정도 텐트 사이즈라면 총 4개는 거뜬히 가능할 것 가타용 ㅋㅋㅋ)

 

 

대에에에충 짐 풀고요

점심 준비합니다

 

 

내부에는 에어컨도 있어서 시원빵빵합니다

만약 데크에서 자다가 추우면 들어와서 자야지도 했었쥬

(긍데 다시 보니 내부 취침은 금지네요;;;)

 

캠핑 제 1식은 떡볶이와 삼각밥 되시겠슴당~

 

 

오후 3시가 훌쩍 넘어서야 먹는 점심 ㅋㅋㅋ

아쥬 맛있었어용~ ^^

 

점심 식사 후 스케쥴은 구곡폭포 가는 거였어요~

글서 정리하고 나섭니다

 

 

사진 속 가운데가 저희 사이트 2동 2호고, 오른쪽이 3동 1호 거든요

긍데 3동 1호 같은 경우에는

편의시설인 야영장 건물과 텐트 치는 야영데크가 서로 계단을 이용해야 하더라구요;;;

야영데크는 1층(?), 야영장은 2층(?)으로 계단으로 왔다리 갔다리 해야;;;;;

아가 2명 있는 4인 가족이 사용하던데

아이들 안아서 계단 오르락 내리락 하시더라규요;;;

 

 

여기는 5동 1호 쪽에서 바라본 캠핑장 뷰입니당

1층(?)은 입구에서 가까워서 짐 나르기는 편하긴 하겠지만

뷰나 프라이버시 측면에서는 2층이 더 나을 것도 같고 하네용 ㅎㅎㅎ;;;

 

 

내리쬐는 햇살은 이미 한 여름이었음에도

쫄쫄쫄 흐르는 물소리 들으며

푸르른 나무그늘과 살랑이는 바람에 무척이나 시원했슴당

 

 

바로 전 주에 이곳 트레킹하셨던 지인으로부터

문배마을 식당도 추천받았는데

문배마을까지는 걸어서 편도 40분 가량 걸린다고 해서

다음 날 11시까지 퇴실하고 나면

시간이 애매할 것 같아서 아숩지만 다음 기회로 양보합니다;;;

(차로는 임도길로 이동해야 하는데 길이 험난하다 하구요)

 

 

캠핑장에서 구곡폭포까지는 5분 거리라고 했거덩요

적당한 산책로였습니다 ... 만,,,

 

 

갑자기 가파른 계단 등장;;;

다행스러운 건 이게 다입니다 휴~ ㅋ

 

따란!! 구곡폭포!!

 

 

이곳 산세가 거의 수직으로 깍아낸 듯한 바위에 둘러쌓여 있더라구요

 

인증샷 찍고 폭포 멍을 즐겼슴당

BGM으로 흐르는 새소리가 아쥬 기가 막혔어요!!

 

  

 

구곡폭포의 유래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의 봉화산 기슭에 있는 높이 50m의 폭포다.
아홉 굽이를 돌아 들어가 있는 폭포라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일명 구구리 폭포라고도 한다.
시원하게 떨어지는 물줄기와 주변의 하늘 벽 바위 등의 기암괴석이 장관이다.
한여름에는 차가운 물보라와 숲 그늘이 시원함을 느끼게 하고,
겨울에는 거대한 빙벽을 만들어 빙벽등반가들이 즐겨 찾는다.
일명 '깔덕고개'라 불리우는 우측의 재를 넘으면
자연부락인 문배마을이 나타나는데
이곳에서는 산채비빔밥과 토속주를 즐길 수 있다. 

 

긍데 수량이 초큼 아숩긴 하네욤;;;

아쉬운대로 폭포 멍 충분히 즐기고는

차에서 수건을 안 갖고 내려서;;;

수건 가지러 주차장으로 걸어 갔슴당

 

 

산책길도 시원하고 멋지긴 했지만

폭포만 보고 가기엔 아쉬울 것 같으니

캠핑도 꼭 하고 하세용 ㅎㅎㅎ

 

혹시나 입구 드나들 때 검표시 보여주라며

캠핑장 이용권 주셔서 챙겼는데

늦은 오후 시간 되니까 무료 입장이네요~

(이때가 오후 5시 50분)

 

 

폭포수량이 저 정도면 정말 장관이겠어요

 

수건 챙겨서 다시 캠핑장으로 오르는 길에

아홉가지 구곡혼을 챙겨봅니다

첫 번째 꿈, 두 번째 끼, 세 번째 꾀

 

 

 

해충기피제 분사기가 있길래 온몸에 쏴주시고요 ㅋ

흠뻑 쏘고 보니 피부에 직접 분사하지 말라며;;; 어쩔해충;;;

 

숲길을 걸으면 건강해집니다!!

 

매우 그러할 듯!! 👍🏻

 

 

하늘 한 뼘 보고~ 산딸기 한 송이 보고~

 

 

여기 곳곳에 유난히 돌탑들이 많은 거예요

긍데 보니까 돌탑길이라고 명명을 해놨네욤

 

우리들의 선조들은 험한 산길을 지날 때 마다
길에 흩어진 돌들을 하나씩 주워 한곳에 쌓아
길도 닦고 자연스럽게 돌탑을 만들어
여로의 안녕과 복을 빌며 마음으로나마 큰 위안을 받았습니다.

이처럼 우리 선조들의 풍습을 오늘에 되살려
모든 이들의 안녕과 행운을 기원하고자
여기에 행운의 돌탑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이곳을 지날 때마나 이 돌탑에 정성을 담은 돌 하나를 쌓으시고
산의 힘찬 정기를 받아 건강과 행운을 함께 나눌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아까 카트 타고 올라갈 때는 저 돌탑 위로 분수처럼 물이 뿜어졌었는데

지금은 물이 안 나오고 있네욤;;;

 

 

네 번째 깡과 다섯 번째 꾼을 찾고나면 캠핑장 도착

 

 

우와!! 긍데 여기 산 속이쟈냐요??!!

현재 시각 저녁 8시가 넘었는데도 해가 지지 않았어요

글서 일몰시간도 찾아봤더니 이미 일몰시간은 7시 몇 분;;;

해가 길어지긴 길어졌다만

뭔가 딴 세상에 온 느낌적인 느낌 ㅋ

 

그리고 우리는 알쓰지만

모처럼 야외니까 기분 좀 내보자고

알콜을 준비해봅니다 ㅋ

 

 

말리부와 콜라의 조합은 맛 본 적이 있는데

말리부와 쿨피스 파인애플 맛의 조합이 유행(?)이라면서요?? ㅋ

트렌드에 민감(?)한 뇨자는

남덜 하는 거 다 따라해봅니다 ㅋ

 

잔에 얼음 가득 채우고

말리부 1에 쿨피스 3 비율로 채웠습니다

(말리부 가이드엔 1:2 비율)

 

캠핑 제 2식으로 삼겹살도 굽굽하고 버섯도 굽굽하고

집에서 키운 유기농 쌈과 파김치 올려 저녁 준비 끗~

 

 

우와~~~

말리부 파인애플 너무 마시쒀용!!

 

알콜 기운이 스물스물 올라오긴 하는데

완죤 맛난 칵테일이에용

 

긍데 마시면 마실수록 알콜이 더 느껴지는고예요

말리부 먼저 따르고 쿨피스 따랐는데

안 섞은 것;;;;

글서 계속 쿨피스 부어마셨다는 것 ㅋㅋㅋㅋㅋ

결국 말리부는 한 잔만 마신 꼴이라는 것 ㅋㅋㅋㅋㅋ

그러고는 만취(?)했다는 것 ㅋㅋㅋㅋㅋ

 

잘 먹고 이제 취침하러 갑니당

긍데 넘 추웠어요 오들오들;;;;; 한기가 장난 아님당;;;;

이대로 잘 것인가 야영장 안으로 들어갈 것인가 차로 가야 하나 고민하다가

일단 다시 침구 정리를 해보기로 했슴당

 

자충매트 2개를 이어서 넓게 깔아 놓은 것을 위아래 겹쳐 깔고

침낭 내피를 그 위에 깔고

극세사 담요 허리 춤에 두르고

패딩 담요 어깨에 두르고

침낭 외피 걍 지퍼 열고 이불처럼 푹 뒤집어썼더니

이때부터 바로 완젼 딥슬립 꾸르잠 ㅋㅋㅋㅋㅋ

 

캠린이 여러분~ 침구는 충분히 준비하세용~~

 

더 자고 싶었지만 ㅋ

밖이 밝아오면서 팅팅 부은 두 눈을 겨우 뜨고

슬슬 2일차를 준비합니다

 

2일차 캠핑 제 3식은 아메리칸 블랙퍼스트로 준비 ㅋ

베이컨 굽굽하고

달걀 후라이와 스크램블드 에그 준비해서

빵과 함께 흡입

 

 

넘 알차게 잘 놀았쟈냐~

넘 배부르게 잘 먹었쟈냐~

 

이정도면 캠린이 캠핑 성공적 아닌가유?? ㅎㅎㅎ

 

11시 퇴실 시간 맞춰서 부지런히 뒷 정리 하고

깔꼼하게 샤워 & 몸단장까지 마치니까

11시 훌쩍 넘어버림;;;;; ㅋ;;;;; ㅠㅠ;;;;;;

 

1빠로 들어갔다가 나오는 건 마지막;;;;;

(연박 캠퍼들 제외)

 

웨건으로 입구까지 짐 실어 나르고

분리수거 하고 쓰레기 봉투 버리고

카트 타고 주차장까지 갑니다

 

끝까지 안전하고 편리하게 잘 쉬다 왔어용!!

캠린이 완젼 강추 캠핑장입니당!!!

 

2~3년 전 개장하자마자는 코로롱 때문에 운영을 제대로 못했고

춘천시민 한정 사용으로 운영하다가

작년부터 타 지역 사람들에게 개방했어도 사람이 많지 않았는데

요즘 정말 많이들 찾아오신답니다

곧 인기 캠핑장 순위에 들어갈 듯!!

서둘러 다녀오세용 ㅎㅎㅎ

 

그리고 춘천에 왔으니 걍 가면 아숩쟈냐유??

2일차 일정은 계속 된다~ 쭉~~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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