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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한양도성길 ㅣ 서울둘레길 ㅣ 한강

[순성놀이 #08] 한양도성 완주인증서 발급 2024 봄 🌸

by 룐다 2024.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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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번 한양도성을 둘러보았습니당~

 

서울 한양도성 순성길

한양도성을 따라 걷는 순성길은 서울의 내사산(백악산, 낙산, 남산, 인왕산)을 잇고,
사대문(숭례문, 흥인지문, 숙정문, 돈의문 터)을 포함한 다양한 문화유산을 지나는
총 18.6km의 역사와 문화 체험의 길이다.

 

지정 장소에서 찍은 인증 샷 챙기규~

남산 구간 목멱산 봉수대 터

 

낙산 구간 낙산 공원 표지판

 

인왕산 구간 인왕산 정상

 

백악산 구간 청운대 표석

 

그럼 그 다음은 뭐다?!

완주인증서 발급 받아야쥬~ ㅎㅎㅎ

 

한양도성 완주인증서 발급 신청(2024)

 

서울특별시 공공서비스예약

한번에 쉽게 간편하게 서울특별시 공공서비스예약

yeyak.seoul.go.kr

 
이번에도 혜화동 전시안내센터로 신청했습니다,, 

 

 

 

지난 번에는 2월에 신청해서 1~3월 뱃지를 받았는데요,,

4~6월, 7~9월, 10~12월 마다 뱃지가 달라서

네 개 뱃지 모두 모으면 금속 뱃지 준다고 했단 말이에요 ㅎㅎㅎ

 

[걷다/한양도성길 ㅣ 서울둘레길 ㅣ 한강] - [순성놀이 #05] 한양도성 완주 인증서 발급 받기

 

[순성놀이 #05] 한양도성 완주 인증서 발급 받기

도장찍기를 진심으로 애정하는 1인으로서 ㅋ 인증샷과 인증도장에 심히 애착을 보이면서 한양도성 도장깨기를 드됴 마쳤다지요~ ㅎㅎㅎ 인증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출처 : https://seoulcitywall.se

ryon-da.tistory.com

 

이번에는 4~6월 뱃지 받으러 고고 ㅎㅎㅎ

 

쟈철로 이동했습니다,,

4호선 한성대입구 역에서 하차해서

5번 출구로 나갑니다,,

 

 

아주 조금만 걷다보면

바로 혜화문을 마주할 수 있어요,,

 

 

보수 중이어서 계단으로 오를 수 업떠요;;;

 

 

한양도성 혜화동 전시안내센터 도착!!

 

 

예약했다고 말씀 드리고,,

잠시 기둘합니다,,

 

 

인왕산 구간에서는 삿갓바위 앞에서 사진찍으라 하시네요;;;

글서 바로 앞이 정상 표지목인데 안 되나요? 했더니 ㅠㅠ

상관은 없는데,, 일단 공지대로 안내하는 거라고 말씀하셨슴당,,

 

 

따란~ 인증서 디쟌이 변경되었네요~

더 죠아~ ㅎㅎㅎ

뱃지는 연두색!!

 

죠은 건 한 번 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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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서울시장 공관은 지난 번에 쭉 훑어봤으니 이번엔 패쓰할게요~

 

[걷다/한양도성길 ㅣ 서울둘레길 ㅣ 한강] - [순성놀이 #06] 한양도성 혜화동 전시・안내센터 (옛 서울시장 공관)

 

[순성놀이 #06] 한양도성 혜화동 전시・안내센터 (옛 서울시장 공관)

한양도성 완주 인증서 발급 받으러 온 김에 https://ryon-da.tistory.com/26 [순성놀이 #05] 한양도성 완주 인증서 발급 받기 도장찍기를 진심으로 애정하는 1인으로서 ㅋ 인증샷과 인증도장에 심히 애착

ryon-da.tistory.com

 

그리고 혜화문 들러봅니다,,

 

 

혜화문
사적 제10호(서울 한양도성)
1396년(태조 5)

한양도성의 동북쪽 문이다.
창건 당시에는 홍화문으로 불렀으나 1511년(중종 6)에 혜화문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영조 때에는 없던 문루를 지어 올렸다.
문루는 1928년에, 홍예는 1938년에 헐렸는데, 1994년에 본래보다 북쪽으로 옮긴 자리에 문루와 홍예를 새로 지었다

 

 

수고했다,, 내 자신,, ㅎㅎㅎ

 

 

한양도성은 조선왕조 도읍지인 한성부의 경계를 표시하고
왕조의 권위를 드러내며
외부의 침입을 막기 위해 축소된 성이다.
1396년(태조5)에 백악(북악산)・낙타(낙산)・목멱(남산)・인왕의 내사산 능선을 따라 쌓은 이후
여러 차례 고쳤다.
평균 높이 약 5~8m, 전체 길이 약 18.6m에 이르며,
현존하는 전 세계의 도성 중 가장 오래도록(1936~1910, 514년) 성의 역할을 다한 건축물이다.
한양도성의 성벽에는 낡거나 부서진 것을 손보아 고친 역사가 고스란히 남아있으며,
성벽 돌에 새겨진 글자들과 시기별로 다른 돌의 모양을 통해
축성 시기와 축성 기술의 발달 과정을 알 수 있다.
한양도성에는 사대문(흥인지문・돈의문・숭례문・숙정문)과
사소문(혜화문・소의문・광희문・창의문)을 두었는데,
이 중 돈의문과 소의문은 없어졌다.
2014년까지 한양도성 전체 구간의 70%가 옛 모습에 가깝게 정비되고,
숙정문・광희문・혜화문은 다시 세워졌다.

 

 

그럼 7월에 또 올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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